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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요리) 생전 처음 만들어보는 소불고기 토스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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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요리) 생전 처음 만들어보는 소불고기 토스트

LR 2023. 5. 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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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1) 어제 먹고 남긴 소불고기 약간 (100g 미만)

  2) 달걀 1개 + 참기름 아주 약간 (식용유 대용)

  3) 식빵 2조각

  4) 양상추 약간 

 

2. 과정과 결과

  어제 만들어본 소불고기가 양념이 좀 강해서, 조금 남은 걸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일전에 맛있게 만들어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났다. 구운 식빵, 계란후라이, 딸기잼으로 만들어 먹었었는데 딸기잼을 빼고 양념이 강한 소불고기를 넣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하지 않을까 싶었다. 

 먼저 샐러드용으로 구입했던 양상추를 씻어 준비했다. 계란후라이를 하고 곧바로 빵을 두개 구워, 계란후라이와 양상추, 소불고기를 넣고 바로 취식.

  비쥬얼은 좀 못났지만 뜨거운 계란후라이와 구운 빵 덕분인지 차가웠던 소불고기가 따뜻해져서 꽤 먹을만해졌다. 특히, 양상추가 식감과 수분의 밸런스를 잘 맞춰줘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식빵도 그냥 먹는 것보단 확실히 조금이라도 구우면 바삭해지는게 맛있어지는 것 같다.

 

3. 열량과 비용

 칼로리(예상): 380 kcal = 식빵 2개(180) + 계란후라이(100) + 양상추(의미없음) + 소불고기 약간량 (100)

 비용(예상): 1000원 = 식빵 2개(200원) + 계란 1알(400원) + 양상추(200원?) + 소불고기(선물받은 소고기 약간.. 양념값만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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