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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DA 챌린지 루이빌 정화런 5부: 페레그린 병원 공략 (Project Zomboid 좀보이드) 본문

게임/Project Zomboid

CDDA 챌린지 루이빌 정화런 5부: 페레그린 병원 공략 (Project Zomboid 좀보이드)

LR 2024. 8. 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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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보이드 현재 설정과 사용 모드

1. 세계 설정: 기본적으로 CDDA 챌린지에서 변경 사항은 거의 없다. 정화런 수행을 위해 모든 좀비가 최고조에 다다른 28일차에 리젠을 끄고 진행하였다. CDDA 챌린지는 기본 4배, 최고조 1.5배율(총 6배)의 좀비 수 설정이며, 근접 무기는 단일 타격만 가능하고 모든 물자는 "매우 적음" 상태이다.

2. 사용 모드: 모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바닐라 상태로 진행했다. 캐릭터 현 상태를 상세하게 막대그래프로 표현해주는 "Minimal Display Bars"와 아이템 밸런스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캐릭 외관과 아이템의 형상을 변환하기 위해 "Cosplay"와  "Fasionoid - Clothing Transmog"를 사용하였다.

 

 

페레그린 병원으로 가는 길

페레그린 공략 직전 상황, 병원은 지도 남부의 분홍색 영역이다.

 

삼면 전투를 하면서 실제로 페레그린 병원으로 들어가진 못하고 페레그린 병원으로 가는 길만 닦은 상황이었다. 경마장과 대학교를 정리한 후 이제 본격적으로 페레그린 주변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병원 뒤 회사(아메리글로브 커뮤니케이션즈) 정화 성공, 유리벽이 많은 건물은 정리가 쉬운 편

 

병원 옆 회사(리프힐 하이츠) 공략 중, 생존자가 문을 막았다는 설정일까?

 

 

페레그린 병원 주차장에서

주변 건물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페레그린 병원 주차장으로 들어왔다. 어그로를 많이 끌지 않았는데도 수많은 좀비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공포스러웠던 것은 상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수많은 좀비들이었다.

4월 15일 페레그린 병원 주차장 진입

 

4월 17일 페레그린 주차장, 주차장에서 며칠 동안 좀비를 잡고 있다.

 

4월 19일쯤 장난끼가 발동해서 병원 주차장에서 차량의 경광등을 울려보았다. 뒷일은 어떻게든 되겠지?

 

4월 19일, 며칠동안 수많은 좀비를 잡았지만 그만큼 또 경광등 소음에 몰려드는 좀비들

 

4월 20일, 어떻게든 질병 무들을 안 띄우고 싶다는 열망

 

4월 20일 병원 주차장 인근을 얼추 정리했지만 병원 규모가 워낙 크기에 병원 전면에서도 경광등 어그로를 끌어보기로 했다. 

 

4월 25일 페레그린 병원 정문, 병원 별관에서도 많은 좀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4월 27일 페레그린 정면, 정리가 끝나다

 

4월 29일,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서 정문 진입 중

 

경광등의 어그로 위력 때문인지 페레그린 병원 내부에 좀비는 거의 없었다. 이후 루이빌의 각종 시설을 공략하는데 경광등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4월 30일 페레그린 병원 4층 격리환자실 앞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4월 30일 페레그린 병원의 4층까지 정리하였다. 총 킬수 32549. 페레그린 병원에서만 7000마리 이상 잡은 것이다. 루이빌 대표 마굴에 당당하게 선정될만한 규모였다.

 

 

< CDDA 루이빌 정화런 5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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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DA 챌린지 루이빌 정화런 6부: 뱃머리를 돌려라 (Project Zomboid 좀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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