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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주가순자산비율) ÷ PER(주가수익비율) = ROE(자기자본이익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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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주가순자산비율) ÷ PER(주가수익비율) = ROE(자기자본이익률)

LR 2025. 1. 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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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주가수익비율

 

주가수익비율(Price-to-Earnings Ratio)을 의미하며,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서 계산한다. PER이 높다는 의미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으로 대체로 고평가되었다는 것이다.

PER의 역수는 주식수익률을 말하며, 이것과 채권 금리의 차를 Yield Gap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채권 금리보다 주식수익률이 높으며 일드갭이 낮거나 마이너스인 경우 채권이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 KOSPI PER 차트 (1997~2025) (출처: http://www.bookimpact.com/economy/?tp=2&dt=1 )

 

 

 

PBR 주식순자산비율

 

주식순자산비율(Price-to-Book Ratio), 주식장부가치비율이라고도 부르며 주식과 장부가치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율이다. 비율이 1이면 해당종목의 단위 주가가 1주당 장부가치와 같다는 뜻이다. 보통 PBR이 1보다 크면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높게 고평가되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PER는 기업의 수익성을 주가와 연계한 지표이며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를 주가와 연계한 지표가 된다. 서로 보완 관계에 있는 두 지표는 기업의 기본적 분석에서 쓰이는 대표적인 지표로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KOSPI PBR 차트 (1997~2025) (출처: http://www.bookimpact.com/economy/?tp=2&dt=1 )

 

 

 

ROE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써 당기순이익을 자본으로 나누어구한다. ROE가 높을수록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소한 채권 금리보다는 높아야 투자 가치가 있다. 워런 버핏은 ROE가 최근 3년간 15% 이상인 회사라면 투자할 만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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