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 마비노기 모바일 시작하다

 

2025년 3월 27일 마비노기 모바일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비노기 원작과 마비노기 영웅전 모두 상당히 오래 플레이했었던 유저로서 당연한 것처럼 마비노기 모바일도 플레이해보게 되었다.

(인상1) PC버전이 있는 것은 매우 좋았지만 정말 짜증나는 넥슨 로그인. 뭔가를 많이 깔아야만 하고 번거롭다.

 

(인상2) 그래픽 수준은 다소 떨어졌지만 게임 전반적으로 UI는 매우 깔끔하고 유저에게 주어야할 핵심 정보가 정선되어 잘 전달되고 있다.

 

(인상3) 앗 진한 그것의 향기

 

(인상4) 17세 안경 니트 누나로 시작. 이 게임은 마비노기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데 이상하게도 캐릭터 생성 과정과 퀄리티는 원작과 유사해서 실망감이 들었다. 특히 입 모양 선택은 정말 너무한 것 같다.

 

(인상5) 3일차 진행중. 의외로 사양이 높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그래픽 수준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수준. 한편 BGM은 매우 뛰어나다. 원작의 테마를 잘 편곡한 점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