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레노버 P11 사용기

안드로이드탭이 필요하여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노버 P11 6GB를 구입하였음.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2018)와 비교하여 작성함)

 

1. AP 성능: 18년식 아이패드 프로에 비해 1/3 ~ 1/4 정도의 성능 

좌: 레노버 P11      우: 아이패드 프로

 

2. 실제 게임 상 체감 성능

(1) 블루아카이브: 긴 로딩, 로비와 전투 프레임 낮음. 플레이 가능하지만 수동 플레이 시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듯. 

 

3. 디스플레이: LCD이며, 큰 결점없이 좋음.

 

4. 스피커: 나쁘진 않지만, 아이패드에 비해서는 확실히 막귀에게도 부족함이 느껴지는 정도.

 

5. 가격: 2022년 1월 기준. 6GB/128GB 15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였음. 반면 2018년식 아이패드 프로는 50~60만. 

 

6. 디자인: 괜찮으나 오래 사용할 경우 뒷판의 플라스틱 부분이 녹을 염려있음. 

 

 

확실히 애플에 비해 안드로이드의 UI 완성도는 떨어지는 것 같음. 단적인 예로 볼륨 조절을 왜 이렇게 귀찮게 만들어놓은 건지 모르겠음.  

낮은 성능으로 인하여 P11 PLUS로 갈아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