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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Rain
최근 투자 공부를 하며 소소하게나마 투자를 시작했다.목표는 연리 7퍼센트의 이율이다. 매년 물가 상승이 2퍼센트라고 한다면 현행 은행 예금 금리 3퍼센트 초중반의 이율로는 자산 증식이 어렵다는 생각이다. 다만 리스크를 감내하며 연이율 7%를 만들어내더라도 생활 전반에서 검약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예를 들어 1천만원에 대한 7퍼센트 연이자는 70만원이고 이것은 하루 2천원도 되지 않는 금액이다. 소소하게 흘러나가는 푼돈도 그저 푼돈이 아닐지도 모른다. 여하튼 현재 주식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많아서 자산은 채권 위주로 구성했다.항목S&P500KOSPI금국내예금국내CD국내장기채미국단기채미국하이일드비중(%)10.85.42.020.528.310.511.511.0 한국 예금과 CD상품이 매우 안전하..
지난 30년간 소비자물가지수 변화 (2020년 100포인트 기준) ○ 지난 30년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약 2.3배가 되었으며, 매년 2.8%의 상승률. ○ 최근 10년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약 1.21배가 되었으며, 매년 상승률은 1.94%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수익비율(Price-to-Earnings Ratio)을 의미하며,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서 계산한다. PER이 높다는 의미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으로 대체로 고평가되었다는 것이다.PER의 역수는 주식수익률을 말하며, 이것과 채권 금리의 차를 Yield Gap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채권 금리보다 주식수익률이 높으며 일드갭이 낮거나 마이너스인 경우 채권이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 KOSPI PER 차트 (1997~2025) (출처: http://www.bookimpact.com/economy/?tp=2&dt=1 ) PBR 주식순자산비율 주식순자산비율(Price-to-Book Ratio), 주식장부가치비율이라고도 부르며 주식과 장부가치를 비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