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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절약) 돈쭐남 "생활비에서 없애야 할 10가지 '월 166만원 아껴요'"에 대한 소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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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절약) 돈쭐남 "생활비에서 없애야 할 10가지 '월 166만원 아껴요'"에 대한 소고

LR 2023. 6. 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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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남이 이야기하는 생활비에서 당장 없애야 할 10가지

(출처: 유튜브 채널 "부티플 - 부의 배수를 높여라" https://youtu.be/nnAgGzcgQ1M )

 

 1. 월소득 6개월 이상 되는 차 당연하게 타는 것

 2. 돈 모으지 않고 일단 떠나는 여행

 3. 월소득 15% 초과하는 거주비용 

 4. 월소득 25%를 초과하는 주식, 외식 비용

 5. 월소득 15%를 초과하는 문화레저비용

 6. 옷장에 옷을 두고 계절마다 구입하는 계절 신상옷 

 7. 사전에 예산 계획 없는 무분별한 이벤트 비용

 8. 탕비실 커피 놔두고 테이크 아웃 커피

 9. 대중교통 놔두고 택시 타기 

 10. 구내식당 두고 점심 외식

 

  이 10가지를 모두 실천하고 있는, 그야말로 돈을 막 쓰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공감되는 부분은 있다. 

 

A. 특히 자동차의 경우 그렇다. 수년전에 신차를 구입했는데 가격에 대해선 잊고 있다가 최근에 중고가를 살펴보니 처음 구매 비용과는 너무 달라서 충격받은 일이 있다. 계산을 해보니 매년 13~15% 가량의 감가상각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금액으로 따지면 매년 수백만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아직도 쌩쌩한 자차를 앞으로도 계속 타겠지만 언젠가 차를 다시 구매하는 일이 있다면 감가상각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가격이 떨어져도 타격이 크지 않은 차를 고를 것이다.

 

B. 신상옷의 경우,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 여름은 옷보다 몸이 중요한 것 같다. 다이어트를 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아무 옷이나 입어도 옷태가 살아난다. 예전에 못 입던 옷들도 옷장에서 재발견해서 돈을 아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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