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Rain

CDDA 챌린지 밸리스테이션 정화런 3부: 빛나는 세계의 클리셰 (좀보이드 지도, 초보 팁) 본문

게임/Project Zomboid

CDDA 챌린지 밸리스테이션 정화런 3부: 빛나는 세계의 클리셰 (좀보이드 지도, 초보 팁)

LR 2025. 1. 26. 11:27
반응형

 


좀보이드 현재 설정과 사용 모드

 

1. 세계 설정: 41빌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CDDA 챌린지에서 변경 사항은 거의 없다. 정화런 수행을 위해 모든 좀비가 최고조에 다다른 28일차에 리젠을 끄고 진행하였다. CDDA 챌린지는 기본 4배, 최고조 1.5배율(총 6배)의 좀비 수 설정이며, 근접 무기는 단일 타격만 가능하고 모든 물자는 "매우 적음" 상태이다.

2. 사용 모드: 모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바닐라 상태로 진행했다. 캐릭터 현 상태를 상세하게 막대그래프로 표현해주는 "Minimal Display Bars"와 아이템 밸런스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캐릭 외관과 아이템의 형상을 변환하기 위해 "Cosplay"와  "Fashionoid - Clothing Transmog"를 사용하였다.

 


 

 

 

1장. 하얗게 빛나는 세계

 

 

백화점 정화는 끝났다.

그러나 백화점(크로스로드 몰) 부지 바깥 쪽에는 여전히 많은 좀비들이 있었다. 특히 백화점 북쪽 과 마을에서 계속 백화점으로 재배치되어 들어오고 있었다. 망설이지 않고 곧장 고개를 북으로 돌려 전진하기 시작했다.

 

밸리스테이션 중앙 지역

 

(1) 밸리스테이션 북서쪽 주점 (이 지역의 추천 거점)

(A) 크로스로드 몰 (일명 '백화점')

 

 

백화점 북쪽 마을은 거리 상 매우 가까웠지만 좀비들의 막대한 물량으로 속도를 내기 어려웠다. 계속 창과 카타나 같은 성능 좋은 무기에 의지해야 했다.

 

5월 23일 백화점 북쪽 마을에 진입했지만 북쪽 숲에서는 끊임 없이 좀비들이 영역을 확장해 백화점과 마을, 도로를 압박해 들어왔다. 거친 방어전이 이어졌다.

 

며칠 간 좀비 3천을 잡은 후에야 비로소 주변은 고요해졌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풍과 안개. 홀린 듯 루이빌 거점으로 복귀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손으로 더듬듯 기어가야했지만 괜찮았다.

 

세계의 색은 보라빛으로 변해갔다. 그리고 이따금씩

 

내려치는 벼락에 세상은 새하얗게 빛난다. 빛나는 세계는 모든 생각과 의심, 계획과 존재를 잊게 한다.

 

그 날은 아주 오랫동안 잠들지 못했다.

 

 

 

폭풍이 지나간 후 정화런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백화점 북쪽 마을을 벗어나자 좀비는 확연히 줄어들었다. 여세를 몰아 백화점 동쪽의 건설중인 마을과 밸리스테이션 북부로 연결된 두 개의 길도 정화해갔다.

 

동시에 아직 개척하지 않았던 백화점 서쪽 진입로 쪽도 처리했다. 숲으로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한 좀비를 줄이기 위해 일정 구간 마다 반복해서 경적 어그로를 끌었다.

 

경적 어그로를 끌어서 일대의 좀비를 잡았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지도에는 파란색 체크 표시를 해두었다. 사실 이런 어그로 체크를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다. 루이빌 북부 정화 때부터였을 것이다.

 

 

1996년 6월 4일. 백화점 주위를 완전히 청소한 것 같다. 2주 동안 5600여마리의 좀비를 잡았다.

 

잊고 있었던 북부의 한적한 농가를 정화하고나니 어느새 시기는 6월 6일 초여름에 접하고 있었다. 밸리스테이션 정화런을 시작한 지 4개월이 흘렀다.

 

 

 

 

 

2장. 드래그 스타

 

 

이제 밸리스테이션에서 남은 곳은 남부 지역 뿐이다. 그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띈 곳은 드래그 레이싱 경기장이었다.

 

밸리스테이션 남부 지역

(1) 밸리스테이션 북서쪽 주점 (임시 거점)

(2) 서부 마을의 남쪽 끝 주택 (임시 거점)

(A) 크로스로드 몰

(B) 드래그 레이싱 경기장

 

 

경기장 길목과 내부의 좀비는 수백 마리 정도로 백화점만큼 거대한 규모는 아니었다. 다만 내부 부지는 꽤 넓었는데 아마도 비행장을 개조한 시설이라 그런 것 같다. 

 

경기장을 정화하고 드래그 스트립을 달려보았다. 마침 타고 있는 차량도 좀보이드에서 가장 출력이 높은(570마력) 쉐볼리에 코세트였다. 속도광(Speed Demon) 특성을 가지면 가속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루이빌과 밸리스테이션 거의 전체를 파밍한 현재 시점까지 쉐볼리에 코세트를 단 한 대도 발견하지 못했다. 지금 타고 있는 코세트는 멀리 떨어진 리버사이드 서쪽 주점에서 가져온 것이다.(루이빌 정화런 15부)

 

 

 

덜컹!

몰래 기습하려고 했던 좀비 한 마리. 경기장 작은 창고 문짝 옆에 있었다. 단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그대로 게임은 끝난다.

 

 

약간의 문제도 발생했다. 경기장 전체가 좀비가 넘지 못하는 대형 펜스로 둘러싸여있다보니 꽤 많은 수의 좀비들이 펜스 바깥에 몰려있게 된 것이다.

 

쌓여있는 탄약을 소모할 겸 손맛은 좋은 수렵용 소총(MSR700)을 가져와 몰려있는 좀비를 사냥했다.

 

1회 관통이 가능해서 두 마리씩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소총의 거의 유일한 장점이다. 하지만 허용 각도가 너무 좁아서 실제 활용은 어렵다.

 

펜스에 완전히 붙은 좀비들은 소총으로는 조준이 되지 않았다. 물론 이런 개체들은 찌르기 단검이나 창을 이용해서 잡을 수도 있지만 주변의 나무 때문에 시야가 상당히 제한되었기 때문에 혹시 모를 기습이 두려워졌다. 때문에 이튿날 펜스 바깥쪽으로 돌아들어와 도끼로 하나하나 직접 처리했다. 

 

경기장 위쪽으로 놓인 호수. 이 호수 둘레를 돌아 서쪽으로 가면 벤치가 2개 있는데 이 벤치에서 서쪽으로 좀 더 올라가면 서부 대로의 휴게소로 들어갈 수 있었다.

 

1996년 6월 10일. 드래그 레이싱 경기장에서 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도로 정화를 마지막으로 경기장 일대 정화를 완료했다.  5일간 약 1700마리의 좀비를 잡았다.

 

 

번외. 일렉트릭 스타

 


언젠가 가야지 하면서 미뤄두고 있었던 곳. 루이빌 남동부(밸리스테이션 북동부)에 위치한 변전소이다. 사실 파밍과 숙소, 어느 쪽으로든 크게 의미 있는 곳은 아니다. 밸리스테이션에서 가볼만한 곳이 거의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변전소를 방문해보았다. 

루이빌 동부 군검문소까지 올라가서 펜스를 따라 동쪽 방향으로 초원을 걷다보면 변전소로 이어진 아스팔트 길을 볼 수 있다. 

 

루이빌 정화런(21부)과 밸리스테이션 정화런(1부)에서 이 주변을 청소했었던 까닭인지 근처에 좀비는 거의 없었다. 다만 변전소 내부에 작은 창고들이 있었는데 이 좁은 장소에도 좀비들이 꽤 출몰해서 주의해야했다.

 

 

 

 

3장. 루이빌의 샛길

 

이제 밸리스테이션에 자동차로 갈 수 있는 장소는 없다. 마지막으로 남은 곳은 걸어들어갈 수 밖에 없는 곳이다. 바로 밸리스테이션 남부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밸리스테이션 남부 지역

(A) 크로스로드 몰

(B) 밸리스테이션 남부 캠핑장

(C) 송전선길로 이어진 샛길

(D) 숲 속에 숨겨진 오두막

(E) 루이빌로 이어진 송전선길

 

 

처음부터 캠핑장의 존재를 눈치 채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드래그 레이싱 경기장 남쪽 길을 정리하다가 비포장 도로를 발견한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비포장 도로 곳곳에 수목이 무성하게 자라있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이번 모험은 도보로만 진행해야할 것이다. 충분한 준비가 필요했다.

 

강 맞은 편 좀비들의 응원을 받으며 6월 12일 새벽 캠핑장(B)으로 출발.

 

생각보다 길이 널찍해서 이동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로즈우드 군사 연구소로 들어가는 숲길을 상상했는데 그 정도 수준은 아니다.

 

의외로 캠핑장의 규모는 컸다. 캠프 사무소, 식당, 여러 채의 숙소, 야외 무대, 야외 캠핑장, 축구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었다.

 

캠핌장의 좀비수는 많지 않았다. 그리고 식당 건물에서는 쓸만한 장비와 음식도 파밍할 수 있어서 의외로 좋은 느낌이었다. 게임 초기에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을 때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캠핑장 내 모든 건물을 살펴보는데는 하루가 꼬박 걸렸다. 아직 캠프 산책로를 모두 탐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내기로 했다.

 

다음날 캠핑장 주변에 거미줄처럼 놓여진 산책로를 따라걸었다. 좀비가 없는 조용한 숲이다. 

산책로 탐방를 끝낸 후 바로 거점으로 복귀하는 것이 아쉬웠던 까닭에 남쪽으로 통하는 숲길을 따라 외딴 오두막(D)에 가보기로 했다. 자동차 없이 돌파하기엔 상당히 먼 거리였기 때문에 서둘러야 했다.

 

너무나 울창한 삼림 사이로 난 신비로운 숲길. 이 긴 숲길을 따라가다보면 알 수 없는 세계로 빠져버리는건 아닐까?

 

외딴 오두막까지는 너무 먼 거리였기 때문에 연신 뛸 수 밖에 없었다. 가방에 넣어둔 피아노 의자가 제 역할을 할 때가 되었다. 피아노 의자는 무게 2로 가장 가벼운 의자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중간중간 피아노 의자를 설치하며 스태미나를 보충했다.

 

갑자기 나타난 좀비. 송전선길(E)에 점차 근접하자 좀비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CDDA 챌린지에서는 송전선길도 마냥 안전하지만은 않다.

 

이번 여정에서 송전선길은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송전선 쪽으로 연결된 샛길(C)의  좀비만 잡아주고 다시 숲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세계의 경험으로 비추어보면 이 송전선길에도 꽤 많은 좀비들이 있었던 것 같다. 

 

샛길에서 다시 북쪽으로 난 숲길을 따라가다보면 강줄기에 닿게 된다. 강변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외딴 오두막에 접근할 수 있다. 

 

아니다. 외딴 오두막으로 통하는 길 같은 건 없다. 좀보이드 유저맵이 아니라면 사실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유저맵을 믿고 강줄기 적당한 곳에서 방향을 잡고 숲을 조심조심 통과한다.

 

믿음의 발걸음에 응답하는 갈색 지붕. 저 곳엔 대체 뭐가 있을까?

 

레이더 이벤트 당첨. 심심한 곳은 아니게 됐다.

 

강과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고 숲 한 가운데 있지만 파밍할 수 있는 물건은 여느 오두막처럼 낚시 용품이다. 조금 뜬금 없다는 느낌. 42빌드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샛길이 생겨서 어느 정도 위치를 유추할 수 있게 업데이트되었다.

 

밸리스테이션 남부 외딴 오두막 위치.

 

다시 강을 따라 올라오니 캠핑장 입구 근처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틀만에 보는 포장된 도로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이 시점의 현황도. 밸리스테이션에서 가볼 수 있는 곳은 이제 모두 가보았다. 오두막(D)에서 파밍한 낚시 용품과 성취감에 만족하며 루이빌로.

 

 

 

 

 

 

 

 

!!

 

 

끼이ㅡㅡ익ㅡㅡㅡㅡㅡ!!

 

 

쾅!!

 

 

 

 

 

 

 

속도를 내려는 찰나. 코세트의 조향이 완전히 틀어졌다.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 차는 곧장 도로를 넘어 우측 숲에 냅다 꽂혀버렸다. 

다행스럽게도 몸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속도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하지만 차가 왜 이러지?

분명히 최근에 정비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얼마 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 그 땐 단지 버튼을 잘못 누른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다시 자동차 상태를 점검해봐야 알 것 같다.

 

문제는 타이어 공기압이었다. 지난 정비 때 공기압 체크를 하지 않고 타이어를 갈아끼웠던게 원인인 것 같다. 공기압이 아예 없으면 바퀴가 빠져버리는데 그런 현상은 없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타고 다니다 사고를 두 번이나 당한 것이다. 트렁크에서 얼른 에어펌프를 꺼내 공기를 최대한 주입했다.

아직도 좀보이드 세계에는 내가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다.

 

 

또 다시 코세트의 앞유리와 후드가 깨져버렸기 때문에 루이빌 거점에서 교체 수리 해야했다. 지난 2년반 동안 수없이 망가지고 수리하길 반복했기 때문에 자동차 수리 공간에는 폐차들이 가득 쌓였다.

 

 

 

 

 

 

4장. 빛나는 밸리스테이션과의 작별

 

 

밸리스테이션의 모든 곳을 탐험했다. 하지만 아직 미련이 남는 곳이 조금 있었다.

 

밸리스테이션 남서부 지역

(A) 크로스로드 몰

(B) 웨스트포인트 동부 다리

 

 

캠핑장 입구 먼 발치에서 나를 응원해주었던 좀비들에게 M14로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수렵용 소총을 쓰다가 M14를 쓰니 차원이 다른 만족감이 느껴진다. 

웨스트포인트 동부 다리(B) 근처 강변도 쭉 훑으며 좀비들을 잡아주었다. 생각보다 많은 좀비들.

 

웨스트 포인트 동부 다리(B)도 청소했다. 웨스트 포인트 쪽에서 너무 넘어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1996년 2월 10일에 시작된 밸리스테이션 정화런. 1996년 6월 16일 지역 정화 완료. 

 

4개월 간 총 4만 8천 마리의 좀비를 잡았다. 그 중 절반 이상은 백화점과 백화점 주변에 몰려있었다. 정화된 총 좀비 수는 30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루이빌 전체를 정화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품고 웨스트 포인트 동부 다리를 건넜던 것이 정말 오래 전 일처럼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이제 다리 건너편에 있던 루이빌과 밸리스테이션 전체를 정화했다.

 

다시 한 번 다리를 건너가야할 때가 다가오고 있었다.

 

 

 


1996년 6월 16일.

CDDA 챌린지 생존 2년 6개월 19일.

정화된 좀비 수 261198.


CDDA 챌린지 밸리스테이션 정화런 3부:

빛나는 세계의 클리셰. 완결..?

 

 

 

 

 

 

 

 

 


 

 

 

 

잠깐

정말 끝난게 맞는 걸까?

 

 

사소한 의문이 들었다.

 

 

 

루이빌과 밸리스테이션은 다르다. 루이빌은 거의 모든 공간에 진입해서 어그로를 끌고 좀비를 잡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밸리스테이션은 아니다. 아직도 탐험하지 못한 지역이 많이 남아있었다. 단지 도로가 없다는 이유로 가지 않았을 뿐..

거의 모든 좀비를 잡았다는 증거가 필요했다. 

 

 

 

검증을 위해 향한 곳은 크로스로드 몰 남쪽의 이었다.

 

 

 

 

 

 

저물어가는 황혼 속. 숲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수백의 좀비

 

 

CDDA 챌린지 밸리스테이션 정화런 3부:

빛나는 세계의 클리셰. 계속.

 

 

 

 

 

이전 이야기

 

CDDA 챌린지 밸리스테이션 정화런 2부: 백화점은 두 번 찌른다 (좀보이드 초보 팁, 공략)

좀보이드 현재 설정과 사용 모드 1. 세계 설정: 41빌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CDDA 챌린지에서 변경 사항은 거의 없다. 정화런 수행을 위해 모든 좀비가 최고조에 다다른 28일차에 리젠을 끄고 진행

lovelyrains.tistory.com

 

루이빌 정화런 이야기

 

[좀보이드 41빌드] 루이빌의 모든 좀비를 잡았습니다 (루이빌 정화런 정리본)

밸리스테이션에서 아쉽게 막을 내렸던 녹스 컨트리 정화런. 그 후 오랜 시간이 흘렀다. 최근 좀보이드를 다시 시작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CDDA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세계에서는 이전에 경험했

lovelyrains.tistory.com

 

[42.0.1 빌드] CDDA 챌린지 정화런 이야기

 

[좀보이드 42빌드] CDDA 챌린지 정화런 1부: 모든 것이 달라졌다 (생존과 전투 팁)

[들어가며]좀보이드 42빌드 업데이트 후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쓴 글입니다. 중간중간 좀보이드 42빌드의 각종 팁과 전략, 전투 등을 담았지만 이런 저런 오류나 착오가 많을 수 있습니

lovelyrains.tistory.com

 

 

반응형
Comments